2013년 6월 24일 월요일

하늘에서 쫓겨난 영혼

하늘에서 쫓겨난 영혼




창세전부터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늘나라는 어떤 곳일까?
왜 이땅의 삶은 이렇게 고달플까?
사람들에게 행복추구권이 보장되어 있지만 왜 권리를 찾지 못하고 행복한 날보다 힘들고 고통의 시간이 더 많을까?
어떻게 하면 100%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서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까해요.
70~80년의 인생이 고통과 괴로움속에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시간과 공간의 벽에 갇혀 살아가는 이유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났기 때문이며 이 땅은 하늘 죄인들이 사는 영적 감옥, 도피성이기 때문이랍니다.



- ‘선악과와 복음’ 제5장 중에서 -


완전한 사람이 아닌 불완전한 사람이 사는 곳에 법을 세우게 되면 그 법에 걸리기 마련이다. 좀 더 일찍 걸리느냐 좀 늦게 걸리느냐가 문제이지 어느 때든지 결국 걸리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고로 이미 법을 세운 에덴동산에 아담의 가족이 그 법에 걸릴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구속의 경륜을 세우시고 구원받을 백성들을 택하셨다고 하였다. 기록된 바

엡 1장 3-7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하였으니, 이 말씀을 본다면 아담과 하와는 이미 죽게 될 것으로 정해져 있었다.

만일 죽지 않을 아담을 만드셨다면 아담 창조 전에 죽을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구속의 경륜은 무엇 때문에 세우셨겠는가? 아담 창조 전에 구속의 경륜을 세우신 것은 아담이 범죄할 것을 아셨다는 증거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실패하실 리도 없고 헛된 수고를 하시는 분도 아니시다(사 45장 18절 참조).

그리고 택하셨다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할 것은 이 택하심이 장차 나올 것을 미리 아시고 택하셨다고 하셨는지, 아니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천사들 중에서 택하셨는지, 이 두 가지 문제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 중에서 창세 전에 있었던 역사를 기록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강 짐작이 갈 것이다. 

솔로몬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자기가 창세 전에 있었던 역사를 보고 기록하기를

잠 8장 22-31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하였고, 

솔로몬의 한 솜씨로 기록한 전도서에도

전 1장 9-10절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하였으며

도 자기가 창세 전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욥 38장 1-21절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구역성경에는 “네가 그때에 이미 났나니 년수가 많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욥이 아담 창조 전에 이미 났다고 하였으니 욥이 그때에 어디 있었을까?

욥 38장 7절 『그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하신, 그 천사들 무리와 함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에스겔 선지자는 성령에 감동되어 두로 왕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천사로서 하나님의 성산에 화광이 발하는 보석 사이에 왕래하다가 영광이 넘치므로 마음이 교만하여 범죄하고 쫓겨났다고 하였다(겔 28장 11-17절 참조)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는 성령에 감동되어 바벨론 왕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하늘에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라는 영광의 지위에 있으므로 교만이 생겨 하나님의 뭇별 위에 자기 보좌를 높이고자 하였으며 하나님과 어깨를 비교해 보다가 결국 죄악의 땅으로 쫓겨나고 말았다고 하였다(사 14장 4-15절 참조)

모든 천사들이 쫓겨났던 그곳이 어디인가? 심각히 연구해 보면 육체가 사는 곳이 아니고 신의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천사세계에서 쫓겨나서 죄악 세상인 이 땅으로 쫓겨난 것으로 되어 있다.





댓글 2개:

  1. 죄인이 죄인인줄 모르고 의인인줄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그것도 타향살이 영적도피성에서..
    오직 자녀찾아 오시어 회개하고 하늘본향 가자시며 손잡아
    주셨습니다. 하늘본향으로 이끄시는 하늘부모님.. 그 누가 죄인을 사랑하겠습니까 하지만 그 죄를 친히 짊어지시고 희생의 길 걸으시는 하늘어머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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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에서 날마다 행복하게 살던 우리들이었는데...그 행복에 감사할 줄 모르고 죄인되어 쫒겨난 죄인들을 불쌍히 여겨주신 하늘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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