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5일 화요일

당신을 몰랐다면 & 아버지의 사랑

당신을 몰랐다면 & 아버지의 사랑









♡ 펭귄의 부성애 ♡



둥그런 몸매와 짧은 다리, 빙판 위를 뒤뚱이는 걸음.

'펭귄'의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도 '황제펭귄'은 몸집이 가장 큰데,
그래서인지 다른 펭귄보다 배도 더 나오고 다리도 더 짧아보이지요.
사실 황제펭귄의 이런 신체 조건은 알을 품기에 최적입니다.

엄마 펭귄이 알을 낳고 먹이를 찾아 바다로 떠나고 나면
아빠 펭귄은 수개월 동안 혼자서 알을 품습니다.

황제펭귄이 서식하는 남극의 기온은 영하 50℃를 밑도는 혹한입니다.

그 속에서 알이 얼지 않도록 아빠 펭귄은 자신의 발등 위에 알을 올려 놓고
길게 늘어진 뱃가죽으로 덮어 품는 것입니다.
알과 닿는 배 부위에는 털이 없어서 체온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군요.

그 상태로 아빠 펭귄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를 견딥니다.

아기 펭귄이 알을 깨고 나올 무렵 
아빠 펭귄은 몸무게의 절반이 줄 정도로 수척해지고 맙니다.

드러나지 않기에 더 감동적인 사랑,
바로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아버지 안상홍님의 사랑을 알게된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당신을 몰랐다면 &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 안상홍님의 희생으로 생명을 얻게된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댓글 3개:

  1. 소망 없던 우리 마음에 일곱 날 진리의 빛을 비추어
    천국의 길 열어주셨습니다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새 언약 이정표를 높이 세워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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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가는 밝은 길을 열어주신 아버지의 은혜에 그저 감사할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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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나만을 위해 살던 우리에게 사랑을 알게 해주시고
    그 사랑을 무한히 베풀어 주신 하늘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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