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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7일 월요일

불행도 감사하게 생각한 과학자 에디슨『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불행도 감사하게 생각한 과학자 에디슨





불행도 감사하게 생각한 과학자 에디슨





1914년 12월, 토마스 에디슨의 실험실에 화재가 났다.

그날의 화재로 당시 67세였던 에디슨은 필생의 과업을 모두 날려버렸다. 

다음 날 아침, 에디슨은 페허가 된 실험실을 바라보며 말했다.


“재난도 가치가 있구먼. 내 모든 실패들이 날아가 버렸으니….
하나님, 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재가 나고 3주 뒤 에디슨은 최초의 축음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하하하♬
항상 감사하는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엘로히스트가 모여있는 곳 하나님의교회





2014년 1월 7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하늘어머니⌒⌒너 하나 잘되기만 한다면⌒⌒『엘로히스트』

하나님의교회/하늘어머니
⌒⌒너 하나 잘되기만 한다면⌒⌒


하나님의교회/하늘어머니
⌒⌒너 하나 잘되기만 한다면⌒⌒




언젠가 휴가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저는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었는데 부모님께서는 저와 휴가를 같이 보내고 싶으셔서 휴가 날짜를 조정하셨습니다. 자주 만나 뵐 수 없었기에 저도 부모님과 함께 휴가를 떠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미안하다. 중요한 일이 생겨서 함께 휴가를 못 가겠구나.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지? 어디 아픈 데는 없고?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하는 일도 조심하고….”


어머니는 잔소리처럼 들리는 이야기를 한동안 하시고는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그런데 왠지 어머니 목소리가 힘이 없게 느껴졌습니다. 통화 후 저는 친구와 영화관에 가서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즐겁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한창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아버지가 전화를 하셔서는 어머니에 관해 얘기 들었느냐고 물으시는 것입니다. 저는 몇 시간 전에 연락이 왔다고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엄마가 예전부터 몸이 많이 안 좋았다. 빈혈도 있고 두통에 가슴 통증까지 있어서 때로는 숨 쉬기도 힘들어했는데 너랑 휴가를 같이 보낸다고 전날 밤부터 이것저것 챙기다 갑자기 쓰러졌어. 지금 응급실에 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휴가 때 큰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저와 함께 휴가 보낼 기회가 없을 것 같아 병원 가는 것을 미루고 꾹 참다가 결국 쓰러지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절대 이 이야기를 저에게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아버지는 아무래도 제가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 연락했다고 하셨습니다.


얘기를 듣고 눈물이 나는 것을 간신히 참고는 당장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밤늦은 시각, 어머니는 응급실 침대에 누워 곤히 잠들어 계셨습니다. 어머니를 바라보면서 저는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어머니는 나만 생각하느라 당신의 아픔은 내색도 하지 않으셨는데, 저는 제 한 몸 편하고 즐거우면 그만인 줄 알고 어머니 걱정은 조금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고도 어머니의 자식이라 할 수 있는지, 자책이 되어 견딜 수 없었습니다.


잠들어 있는 어머니의 얼굴은 꼭 ‘너 하나 잘되기만 한다면 나는 어떻게 돼도 괜찮다’고 제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어머니! 이제는 저처럼 못난 아들 챙기시느라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렇게 속으로 외쳤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을 나와서도 예전처럼 변함없이 저를 대하실 것을 압니다. 당신의 심장이 점점 약해지고 멈추는 순간까지도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머니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는 것뿐입니다.


어머니, 너무나 죄송합니다. 이제는 어머니의 아픔을 덜어드리고 어머니를 돕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 엘로히스트 -



하나님의교회/하늘어머니
⌒⌒너 하나 잘되기만 한다면⌒⌒
엘로히스트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인 것 같지요.
자녀가 잘되기만 바라는 마음~
당신의 아픔은 뒤로 하시고 자녀를 위한 일이라면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아버지 어머니...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마음도 그러하겠지요.
하늘 자녀를 위해 아픔도 괴로움도 잊으신채 
높고 높으신 하늘 보좌도 버리시고 초라한 인생의 옷 입으신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사랑에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내 영혼에도 물과 빛이∞∽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

∞내 영혼에도 물과 빛이∞∽하나님의교회∽





∞내 영혼에도 물과 빛이∞
∽하나님의교회∽


∞내 영혼에도 물과 빛이∞∽하나님의교회∽




어느 날 오후, 화분에 물을 주려고 보니 웬일인지 화초의 잎들이 모두 시들시들했다.

‘왜 그럴까? 물도 자주 준 것 같은데….’

화초를 처음 키워보는 터라 시들한 이유를 좀체 알 수 없었다. 화초가 죽으면 어떡하나 조바심이 나서  근처 꽃가게에 가서 조언을 얻기로 했다.

“아주머니, 이게 왜 이렇죠?”

내가 화분을 내밀며 고개를 갸우뚱하자 꽃집 아주머니는 화분을 받아들더니 흙을 만지더니 혀를 끌끌 찼다.

“아이고, 너무하네. 물이 없어 말라 죽어가는 거잖아요. 딱딱하게 굳어진 흙 좀 보세요.”

"물을 자주 준 것 같은….”

나는 말끝을 흐렸다. 솔직히 물을 자주 준 것 같긴 한데 정말로 내가 자주 줬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흙이 말라있다는 말은 물을 주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아주머니에게 화초에 관심을 주지 않은 것이 탄로 난 듯해 민망함에 얼굴이 붉어졌다.

아주머니는 화분을 부드럽게 감싸 쥐며 안타까워했다. 그러고는 딱딱하게 마른 흙을 빼내고 촉촉한 흙으로 채워주었다.

"빨리 집으로 가져가서 물을 듬뿍 주세요.”

아주머니 말대로 곧장 집으로 온 나는 화분에 물을 흠뻑 주었다. 좀 시간이 지나니 이파리들이 생생해지는 듯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며칠이 지나도 화초는 여전히 시들했다.

나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아주머니를 찾아갔다. 내가 물을 많이 줬는데도 또 시들거린다고 하자 아주머니는 대뜸 화분이 있는 장소가 어디냐고 되물었다.

"이 화분은 어두운 곳에 있으면 안 되거든요.”

아주머니의 말을 들은 순간 나는 화분이 늘 집에서도 가장 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놓여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그 생각을 못했지?’

화초에 대한 지식이 없었기에 그냥 아무 곳에나 두어도 화초가 알아서 잘 자라는 줄 알았다. 그랬기에 특별히 신경 써 가며 가꿔줘야 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가장 기본적인 물과 빛조차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었으니 화초가 시들하게 죽어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화분을 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겼다.



얼마 후, 화초는 언제 그랬냐는 듯 파릇파릇 생기가 넘치고 있었다.

생생한 화초를 보며 스스로 자문해본다. 내 영혼에도 물과 빛을 넉넉히 주고 있었는지를….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ㅓ㉤ㅓ㉡ㅣ와 함께 걷는 길▷▷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

㉧ㅓ㉤ㅓ㉡ㅣ와 함께 걷는 길▷▷하나님의교회




㉧ㅓ㉤ㅓ㉡ㅣ와 함께 걷는 길▷▷하나님의교회



㉧ㅓ㉤ㅓ㉡ㅣ와 함께 걷는 길▷▷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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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도 그런 어머니가 계시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내 인생의 종착지를 위해 쉼 없이 뒷바라지해주시는 어머니.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머니의 기쁨이 되어드리는 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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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에 어느 가족이 천안에서 서울까지 100Km를 행진했다는 내용이 실려 읽어보았다.


내용인즉, 천안에서 꽃가게를 하는 안 씨가 어렸을 때 아빠를 잃은 자기 아이들에게 강인함을 심어주고자 방학을 이용하여 천안에서 서울까지 2박3일의 도보행진을 했다는 것이다. 안 씨와 중학생 딸과 아들,


어쩌면 너무나 단출한 가족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일 수 있으나 안 씨의 동창회 홈페이지에 올려진 이들의 도보행진 수기에는 감동의 댓글이 쏟아졌고 그 과정에서 이 일이 세인들에게까지 알려졌다고 한다.


기사의 첫머리에는 안 씨 가족이 도보행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어머니가 아이들에게 전하는 흐뭇한 마음이 담긴 말로 시작하고 있었다.


“너희들이 씩씩하게 걷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하늘에 계신 아빠에게 떳떳이 말할 수 있겠다. ‘여보, 아이들 잘 키웠지’라고.”


안 씨는 남편이 사고를 당한 후 아이들에게 아빠 몫까지 다 하겠다고 다짐하고 아이들을 강인하게 키우려 노력했다고 한다. 도보행진을 계획한 것도 자칫 아이들이 아빠가 없다는 사실에 주눅 들고 자신감을 잃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였다.


아이들은 선뜻 엄마의 제안에 따랐다. 도보행진을 계획한 날부터 안 씨와 아이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매일 밤 집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을 돌았으며, 밤길을 걸을 때의 안전을 위해 배낭에 붙일 야광 테이프와, 이정표를 잘 보기 위한 망원경도 준비했다.


도보행진 첫날, 파이팅을 외치며 도로변으로 나와 한 걸음 한 걸음 걷기 시작했다. 안 씨는 보도가 좁은 1번 국도를 걷는 것이 가장 걱정이었다. 그녀는 1번 국도를 걷는 동안 혹시나 아이들이 보도를 이탈하여 위험에 처하지는 않을까 함께 걸으면서도 신경을 곤두세웠다.


뙤약볕에 10Km쯤 걷자 아이들이 주저앉기 시작했다. 자신도 힘들지만 아이들을 일으켜 세워가며 손잡아 이끌어주어야 했다. 자식을 걱정하는 안 씨의 마음을 이해해서일까. 아이들은 엄마를 따라 다시 걷기 시작했다.


집에서는 종종 다투던 아이들이 힘겨운 도보행진을 하며 서로의 발에 잡힌 물집을 따주고 발목에 압박붕대를 감싸주며 배낭을 대신 메는 등 형제애를 보였다고 한다. 딸은 걸으며 “엄마가 우리를 아빠 없이 혼자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했다”고 말해 안 씨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안 씨의 가족은 더위와 육신의 아픔을 이겨내면서 2박3일 만에 100Km를 걸어 목적지인 서울에 도착했다. 아들은 엄마와 누나와 함께 힘겨운 길을 걸으며 이 세상에서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씨 가족의 도보행진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해주었다.


도보행진을 위한 사전준비. 
힘들고 어려운 여건이 닥칠수록 더욱 의지하고 배려하는 형제애.


그리고 모든 상황에서 아이들을 걱정하며 힘과 용기를 주고 아이들이 위험할 때, 쓰러지려고 할 때마다 일으켜 세워준 어머니가 있어 가족은 무사히 서울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내 인생에도 그런 어머니가 계시다.


아직 도착하지 못한 내 인생의 종착지를 위해 쉼 없이 뒷바라지해주시는 어머니.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머니의 기쁨이 되어드리는 딸이 되고 싶다.




- 하나님의교회 / 엘로히스트 -




㉧ㅓ㉤ㅓ㉡ㅣ와 함께 걷는 길▷▷하나님의교회

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어머니 교훈♥천국가는 지름길♬

∩∩하나님의교회♥어머니 교훈♥천국가는 지름길♬






∩∩하나님의교회♥어머니 교훈♥천국가는 지름길♬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어머니 교훈을 실천합니다.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는 것이 천국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지요.
어차피 가야 할 천국길 빙 돌아서 가고 싶지 않고
빨리 가고 싶다면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는게 쵝오!~~



∩∩하나님의교회♥어머니 교훈♥천국가는 지름길♬





아프리카 초원에 사는 누 떼는 건기가 시작되면
물과 새로운 풀을 찾아서 1,500킬로미터가 넘는 먼 거리를 이동합니다.

한 달여에 걸친 누 떼의 대이동을 수년간 지켜보던 한 동물학자는,
누 떼가 매번 지름길을 놔두고 
멀고 험한 길을 택해서 간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 때문에 힘없고 약한 누들이 죽는 일들이 많았지만
누 떼의 이동 경로는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원인은 선두에서 무리를 이끄는 누들에게 있었습니다.
길을 좀처럼 바꾸지 않는 습성 때문에,
뒤따르는 누들이 번번이 희생을 당해도 
여전히 다니던 길만 고집하는 것이었습니다.

몸에 베인 습관과 생활 방식을 바꾸기란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으로서도 몹시 어려운 일입니다.

그로 인해 자신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도,
우선 익숙한 것을 택하고 볼 때가 많습니다.

믿음의 길을 가면서도 누 떼와 같이 습관대로 행동하느라,
쉬운 길을 두고 멀고 험한 길로 빙 돌아가고 있지는 않나요?

재빨리 지름길로 방향을 돌리는 것이나 
나 자신은 물론 모두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은 어머니 교훈에 있습니다.




출처 : 엘로히스트 10월호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2013년 9월 27일 금요일

아버지의 삶【안상홍님/엘로히스트/하나님의교회】

아버지의 삶【안상홍님/엘로히스트/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안상홍님의 위대하신 희생




- BY 엘로히스트 -



친정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신 지 벌써 1년이 되어 갑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손안에 쥐고 있는 듯하지만
한순간도 내 곁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2남 2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난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참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지가 살아오신 세월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생각지도 않은 채 살아왔습니다.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나의 일만 생각하느라
 아버지의 삶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엄마에게서 언뜻언뜻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외롭고 고단했을 아버지의 삶이 자꾸만 가슴 저리게 다가옵니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자 오 형제 중 장남인 아버지는
열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장의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논일, 밭일을 해야 했던 아버지는
아침에 보리밥을 먹고 나가면 끼니도 못 챙기고 계속 쟁기질을 하다
너무 배가 고파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읍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는 시골에서 농사만 지으시다 다른 일을 찾아 서울로
올라오셨지만 연고 없는 도시에서 아버지는 더 힘든 노동일을 하셔야 했습니다.


가끔 아버지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 어깨가 딱딱하고 가슴뼈가
유난히 앞으로 나와 있는 것을 느꼈는데, 무거운 돌짐을 지고 다니면서 그 무게로
인해 아버지의 가슴뼈가 튀어 나오고 등도 휘었다는 사실을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병원에 가자고 해도 돈 든다고 한사코 거절하시더니
가족들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따라간 병원에서 아버지는 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서로 해야 할 말도, 용서를 구해야 할 일도 많은데,
모든 후회를 가슴에 남긴 채 아버지를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육십 넘으면 힘 없어 일 못하니까 멸치에 고추장만 찍어 먹고 일 안하고 살라네.
멸치 머리부터 고추장 찍으면 고추장 많이 찍혀서 아까우니까
멸치 꼬리부터 찍어서 먹을라네.”


생전에 아버지가 웃으며 농담처럼 하신 이야기라고 합니다.

 평생 일만 해오신 게 얼마나 힘이 드셨으면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싶어
가슴이 메어 옵니다.


고된 일을 하며 아끼고 아껴 모은 돈을 친정에 온 딸에게
선뜻 용돈으로 내어주시던 아버지셨습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 표현이었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쟁기질하다가 배고파서 그렇게 울었다면서 쌀밥 좀 더 먹고 가지.”


아버지의 옛 이야기를 하시며 엄마는 한탄하십니다.
당신이 아닌 가족을 위한 삶을 살다 가신 아버지.


그 내려앉은 가슴과 굽어진 어깨를, 가슴 시린 사랑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후회됩니다.


아버지, 사랑하여 주심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구원자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효녀가 될래요◀『엘로히스트』

▶하나님의교회▶▶효녀가 될래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효녀가 될래요▶






옛말에 ‘부모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어른들이 그저 하시는 말씀이라고만 생각하고 한 귀로 흘려들었는데 지금에 와서 곱씹어 볼 때마다 참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적, 저는 엄마 손을 잡고 시장에 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제 눈에 비친 시장은 그야말로 없는 것이 없는 최고의 놀이터였으니까요. 그곳의 모든 것들이 흥미로웠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넘쳐나서 엄마와 다니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저의 눈길을 끌었던 곳은 예쁜 인형이 가득 찬 장난감 가게였습니다. 시장에 갈 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인형이 갖고 싶어 엄마에게 사달라고 조르며 투정도 부렸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말을 잘 들어야지’라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형을 갖겠다는 일념에 엄마 말씀도 잘 듣고 평상시 잘 하지 않던 예쁜 짓(?)을 하며 엄마의 마음에 들기 위해 갖은 애를 썼습니다.


그러면 엄마는 작은 인내의 대가로 제게 꼭 필요한 선물을 사주고는 하셨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발을 동동거릴 때에도 슈퍼우먼처럼 나타난 엄마의 방법대로만 하면 다음 날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엄마와 저의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충분히 많은 것을 받고 자랐으면서도 무엇이 부족했는지 저는 엄마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했습니다. 때로는 엄마의 관심과 염려를 귀찮게 여기며 바락바락 대들기도 했습니다. 엄마에게 와르르 화를 터뜨리고 제 방에 들어와서는 ‘앞으로는 절대 엄마랑 말 안 할거야’라며 토라진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엄마는 그때를 회상하며 혹여 제가 삐뚤게 자라지는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당시, 저 때문에 마음고생하신 엄마를 떠올리면 죄송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요즘에는 여러 가지 문제로 고민할 때면 늘 엄마와 대화를 하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훌륭한 조언자가 되어 주십니다. 엄마 말대로만하면 신기하게도 모든 일이 잘 풀렸습니다.


‘엄마 말대로’해서 잘 풀리는 이유는, 다름 아닌 저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엄마의 마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교회



2013년 9월 18일 수요일

물 항아리『엘로히스트/하나님의교회』

물 항아리






물 항아리





엘로히스트



조금 깨어져 금이 가고 오래된, 못생긴 물 항아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항아리의 주인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깨어진 물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온전한 물 항아리들과 똑같이 아끼며 사용했습니다.
깨어진 물 항아리는 늘 주인에게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내가 온전치 못해서 주인님께 폐를 끼치는구나.
힘들게 구한 물이 새어나가는 데도 나를 버리지 않으시다니….’


어느 날, 깨어진 물 항아리가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주인님, 왜 저를 버리지 않으시나요? 집에는 멀쩡한 항아리가 많은데요.
 저는 소용 가치가 별로 없어요.”


그러나 주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깨어진 물 항아리를 지고
계속 집을 향해 걸어갈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길을 지나면서 조용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얘야, 우리가 걸어온 길을 보아라.”


깨어진 물 항아리는 그제야 주인이 늘 물을 길어 집으로 걸어오던 길을 보았습니다. 길가에는 싱싱하고 예쁜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이 산골 길가에 이토록 예쁜 꽃들이 피어 있을까요?”


주인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습니다.


“너의 깨어진 틈으로 새어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


깨어진 항아리는 버리면 그뿐인 쓸모없는 존재이지만 주인은
그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항상 물을 긷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 덕분에 지나온 길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었지요.
깨어진 물 항아리와 같은 존재일지라도 
어떻게 쓰임 받느냐에 따라 귀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깨어진 항아리에 불과한 내가 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만 분명히 기억한다면.



-BY ELOHIST-


어떻게 쓰임 받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떻게 쓰임 받느냐에 따라 존재의 의미가 달라지니 말이에요.




하나님께 쓰임 받아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2013년 9월 1일 일요일

마음을 움직이는 어머니의 칭찬♬♪『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

마음을 움직이는 어머니의 칭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어머니의 칭찬♬♪



엄마의 칭찬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아이의 나쁜 버릇을 고치게 할 때에도 잘못한 것을 하나하나 꼬집어가며
 이야기하는 것보다 잘한 것을 먼저 칭찬한 후 고쳐야 할 것을 말하면
 아이의 행동이 옳은 방향으로 더 쉽게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칭찬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이웃집 아주머니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아주머니는 자신만의 아이 교육법을 내게 살짝 들려주었다.


“칭찬이 애들 교육에 얼마나 좋다고요.”


아주머니는 그렇게 말을 시작했다. 장성한 아주머니의 아들은
착하고 성실하고 믿음직스런 모습으로 늘 아주머니의 기쁨과 자랑이라고 한다.
 아주머니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아이에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자신의 운동화를 직접 손으로 빨아 신었다.
그러나 아이인지라 운동화의 얼룩은 제대로 지지 않고
 겨우 겉 먼지만 털어내는 정도였다.
이때 아주머니는 아이가 빨아놓은 운동화를 몰래 다시 깨끗이 빨아 널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깨끗해진 운동화를 가리키며
“와, 정말 깨끗하구나. 우리 아들 운동화도 참 잘 빠네” 라며
칭찬을 해주었다고 한다.


아주머니의 아이 교육은 이처럼 늘 칭찬으로 이어졌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도 혼내기보다 격려해주며 꼭 안아주었다고 한다.
그러자 아들은 엄마의 칭찬에 기뻐하며 더욱 자신의 일을 스스로 하며 자라났고
그런 믿음직스런 모습은 아주머니에게 커다란 기쁨이 되어 돌아왔다고 한다.


나는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녀 교육에
칭찬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그와 함께 나도 그런 어머니의 사랑으로 자라났음이 떠올랐다.
나는 우리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과 자랑이 되는 자녀인지 생각해본다.







2013년 8월 21일 수요일

@마음의 눈@

@마음의 눈@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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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처럼 
참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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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역사책을 자주 읽는데, 
종종 답답하게 느껴지는 대목이 있습니다. 
바로 임금에 대한 충심이 지극한 신하라도 반대 세력의 모함에 의해 
하루아침에 역모 죄인으로 몰리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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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답답한지 제가 과거로 돌아가 진실을 밝혀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것처럼 괴로운 일도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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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을 저리도 몰라주나’ 하며 답답하게 느꼈던 일들이 
사실 생소하지만은 않습니다. 제 모습이 바로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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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되길 바라며 타이르시는 엄마의 말씀을 듣기 싫은 잔소리로만 여기고, 
관심과 사랑조차 부담스러운 간섭으로 여겼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했던 말씀을 다시 하실라치면 짜증부터 내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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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련히 알아서 잘할 거라고 믿어주지 않는 것에 대한 서운함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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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 때는 엄마가 오빠를 더 챙긴다는 느낌에 
“내가 정말 엄마 딸이 맞느냐”며 투정을 부린 적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며 
저를 달래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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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진심도 모르고 매번 오해하기에만 바빴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니 참 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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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열거할 순 없지만 저를 위하는 상대의 마음을 어느 정도 느끼면서 
그 진심을 외면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신하의 진실된 마음을 보지 못하는 임금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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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의 세계는 오직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만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그 안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확대경, 
마음의 눈이 있어야 제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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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음의 눈을 크게 뜨고 어머니의 깊은 심정까지도 
헤아릴 줄 아는 장성한 자녀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