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하나님의 교회
해외방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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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朝鮮 2011】
기독교의 종주국이라 자처하는 미국이나 유럽의 젊은이들이
동양의 작은 나라 한국에서 출범한 하나님의 교회에 매료되는 까닭은 무엇일까.
《월간조선》<月刊朝鮮>은 때마침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방한(訪韓)한
미국과 유럽의 젊은이들을 만나 그 이유를 들었다.
【월간중앙 2012】
지난 4월 '제57차 해외성도 방문단'에 참가한
우크라이나의 빅토르(29 국립과학연구소 연구원) 씨는
지난해 여름 "길에서 환하게 웃는 한국인들을 만났다가
그로부터 '하늘 어머니가 계신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고,
성경 속에서 그 근거를 찾았을 때 "전율을 느꼈다"고 말했다.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알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고
"그래. 이거야! 내가 이럴 줄 알았다니까!"라고
박수를 치며 탄성을 질렀다는 버지니아(56 미국 시티칼리지 교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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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를 뵈러 한국에 왔습니다.
6천 년 동안 그리웠던 어머니를요.
만약 제가 한국에 수영을 해서 와야 했다면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서 어떻게든 한국에 오려고 했을 것입니다."
카멜라(미국 헤어디자이너)
처음 하늘 어머니에 대해서 듣게 되었을 때
누군가 저를 위해 계셔준다는 사실에 평안을 느꼈습니다.
저의 유일한 소망은 어머니와 함께 걸으며 어머니를 뵙고,
어머니 곁에 있는 것이었는데 그 꿈이 여기 한국에서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크리스텔(프랑스 파리)
어머니를 뵙느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저는 조금의 의심도 없습니다.
정말로 어머니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며 어머니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월간중앙 2010】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들이 얼마나 한국 방문을 원하는지는
5월에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방한한 다니엘 씨의 소감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하루가 걸리든, 한 달이 걸리든, 일 년이 걸리든 나에게 한국에 오는 시간과 거리는 중요하지 않았다. 어머니를 뵈러 오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한국 방문은 내 인생 최고의 일이기 때문이다."
에미(페루 리마)
하늘 어머니를 만나 뵙기만을 5년 동안 간절히 바라 왔습니다.
도미닉(미국 투손)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형제자매들에게 한국이 왜 특별할까요?
그것은 우리의 하늘 어머니, 살아계신 하나님이
이 땅에서 거하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니콜(독일 에센)
제가 한국에 오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어머니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살피고 배워서
사람들에게 더 잘 전해주기 위함입니다.
방문단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 중 첫 한국 방문자가 90% 이상 대부분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한국이라는 나라를 알게 된 사람들이다.
또 참가인원인 80%가량이 20~40대 청·장년층인 것이 특징이다.
교회에 활기가 넘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月刊 朝鮮 2011】
"해외 신도들은 평생 소원인 한국 방문을 위해 몇 달 혹은 몇년치 월급을 모으고,
여름에 써야 할 휴가를 사용한다"
짧게는 4박5일 일정부터 길게는 14박15일 일정으로 방한하는데,
매년 1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기자가 하나님의 교회를 찾았을 때 80여명의 방문단 중
대다수가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자였고 전문직 종사자가 많았다.
무엇보다 그들의 눈 빛에서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에너지가 느껴졌다.
영국에서 온 마이클 킹은 한국과 중동등지에서 건설감독으로 일했고
지금은 프랑스에서 터널공사 감독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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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에 오기 전 한국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았습니까?
A "전혀 몰랐습니다. 한국이 어디 있는지 찾기 위해
지구본을 돌려봤을 정도였죠."
프랑스에서 온 질은 직업이 호텔 매니져였고 지금은 쉬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일과 전도를 병행할 것인지 아니면 직업적인 목회자로 나설 것인지
두 가지를 놓고 고민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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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당신에게 하나님 어머니는 어떤 존재인가요?
A "하나님 어머니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입니다.
저는 그분 없이는 제 존재의 근원을 이해할 수 없고,
새 생명을 얻을 수 없다고 믿어요.
하나님 어머니는 우리 모두가 찾고 있는 사랑을 지니고 있는 분입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온 존 폴은 생물학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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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나님의 교회는 당신을 만족시키나요?
A "저는 대학에 진학하기까지 12년 동안 가톨릭 재단의 학교를 다녔습니다.
성장기 내내 성경 공부를 했지만, 이렇다 할 감흥이 없었죠.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에 와서 딱 1시간 동안 공부했는데,
지난 12년 동안 공부한 것보다 더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존 케서스는 미국 메를랜드에서 왔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는 그는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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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 친구들은 대부분 정계에 진출했습니까?
A "정계 진출을 위해 법조인으로 활동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내게 '너는 왜 법조인이 되지 않았느냐'고 묻지요.
그러면 저는 '나도 법조인이야'라고 말한 후
'너희는 사람의 법을 다루는 법조인이지만,
나는 신의 법을 다루는 영적 법조인이야'라고 답합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온 니콜라스는 기계공학을 전공하다 신학으로 바꾼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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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경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빠지면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나요?
A "성경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만 알았을 때
저는 신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에겐 모두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데
왜 하나님은 아버지 한 분뿐인지 의문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다녔던 교회는 제 질문에 답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었을 때 저는 그 교회를 떠났죠.
그러는 사이 하나님의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있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깨달았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서로 형제자매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