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일 토요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셋째 계명“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신 5장 11절) 하신 뜻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다고 해서 셋째 계명을 다 지킨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물론 ②거룩하게 불러야 한다는 말씀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것과 거룩하게 부르는 것에 대한 문제를 다음으로 연구하여 보자. 기록한 바


대하 2장 4절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또는


왕상 8장 30절, 35-36절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성전을 가리킴)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 또는 


왕상 9장 3절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 곳에 두며』 또는 


출 20장 24절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하셨다.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은 성전이다. 그 성전 안에서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되 정하신 규례를 따라 여호와의 이름을 거룩하게 높였던 것이다. 

『만일에 정하신 규례를 따라 지키지 아니하고 사람이 정한 규례를 따라 말하기를 “이 기도주간은 일년 동안 지은 죄를 사함받는 기도주간이다” 하고, 혹은 이 날은 “흥성 안식일이다”, 혹은 성찬 예식을 각각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이 떡과 이 잔은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몸과 예수님의 보혈이다” 하면』

 그것이 바로 ①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동시에하나님을 망령된 분으로 만들고 있는 행위이다. 









댓글 3개:

  1. 하나님 친히 거하시는 시온이 아닌 곳에서 불러지는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위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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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계명을 지키는것이 세째계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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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자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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