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0일 금요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하나님의교회/새언약유월절/재림예수님』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자들은 누가복음 22장을 제시하며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누가복음 22장 16~1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그들은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유월절을 지키지 않겠다고 하셨으니 이 땅에서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말인즉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서 유월절이 지켜져야 한다’는 해석이다.


언뜻 듣기에 그들의 주장처럼 새 언약 유월절을 이 땅에서 지켜서는 안 될 것 같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하면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비성경적인 주장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다.


새 언약 유월절이 어떤 절기인가? 죄 사함을 받는 절기다(마태복음 26:17~28).
그렇다면 그들은 죄인의 죄를 사함 받는 절기인 유월절을 죄인으로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천국에서 지키겠다는 얘기가 된다(요한계시록 14:5). 이것은 어불성설이다. 절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조차 알지 못하니 천국에 가서 유월절을 지킨다, 그곳에서 죄 사함 받는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일까.


누가복음 21장 29~31절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에서 싹이 날 때’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때’라고 비유로 알려주셨다. 또한 마태복음에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때가 언제인지를 명확히 알려주셨다.


마태복음 24장 32~33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



두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때인자 곧 재림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는 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누가복음 22장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유월절을 지키겠다’는 말씀은 ‘재림 예수님께서 임하실 때 유월절을 지키겠다’는 의미다. 이는 재림 예수님만이 유월절을 세워주실 수 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유일하게 유월절을 세워주실 수 있는 분,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증거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는 뜻이다.


이같이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도 여전히 유월절은 천국에서 지켜야 한다고 우기겠는가. 이 땅에서 죄 사함을 받지 않고서는 절대 천국 문 안쪽으로 발도 디밀 수 없는데 어쩌랴. 이제라도 깨달아 유월절을 세워주신 재림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아야 할 것이다.






댓글 3개:

  1.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 이유는 성령시대 구원자께서 하나님의 교회에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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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죄 사함의 약속이 있는 새언약유월절 지키게 해주신 안상홍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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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재림그리스도께서 다시금 오셔서 문밖에서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문을 열고 영접하여 축복받는 모두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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