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의 삶☞꿈과 열정을 가지라!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마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는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을 합쳐도 200만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몽골 병사는 적들의 200분의 1에 불과했다.
배운 것이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목에 칼을 차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는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칭기즈칸이 되었다.』
칭기즈칸의 삶☞꿈과 열정을 가지라!
몽골 부족을 규합하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정복자
칭기즈칸의 삶을 극적으로 묘사한 글 중 일부입니다.
빈곤하고 위태로운 시절을 보내던 테무친이 칭기즈칸이라는 군주의 칭호를
받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모든 것이 왕이 되기에는 불가능한 조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를 몽골족의 목장으로 만들고자 했던 그의 열정과 신념이
부정적인 여건들을 무너뜨리고 실현될 가능성이 없던 꿈을 현실화시켰습니다.
열정이란,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입니다.
저 역시 열정을 품었을 때는 목표를 바라보며 열심히 움직였지만 반면,
열정이 식게 될 때에는 마음속에 이것저것 많은 사념에 사로잡혔었습니다.
칭기즈칸은 죽음에 다다른 상황 속에도 다른 뜻이나 생각을 품지 않고
꿈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계속 전진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유라시아 대륙을 정복한 지도자로서 세계 역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한순간의 기분에 치우쳐 열심히 하겠노라 굳게 다짐하고 마음이 뜨거워지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마음을 잊어버리고 현실에 맞추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삶을 반복해왔던 순간을 뒤돌아봅니다.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상황 자체가 아니라
포기하고 세상으로 향하려는 약한 생각을 품는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잊지 않으렵니다. 내가 품은 꿈과 열정을!
안상홍 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야 꿈을 이룰 수 있는 거죠.
답글삭제우리를 가장 나약하게 만드는 것은 포기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답글삭제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