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逾越節)과 약속의 표 ☞ ②
오늘날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 재앙의 소식 때문에 온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분쟁은 물론, 지진과 지진해일, 화산 분출, 이상 기후현상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재앙은 이미 성경이 수천 년 전부터 경고한 내용이지만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 맞춰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유월절을 회복해주신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재앙에서 보호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3500년 전 출애굽 당시, 무엇보다 유월절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알려주신 까닭도 엄청난 재앙이 애굽 전역에 엄습해오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당신의 백성이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백성 된 표를 받고 재앙을 면할 수 있도록 미리 조치해 두셨습니다.
유월절(逾越節)과 약속의 표
재앙이 넘어가는 약속의 표, 유월절(逾越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는 유월절로 구원의 약속이 맺어져 있습니다. 과거 라합의 집에 표를 하여 생명을 보존케 한 역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 이마에 구속의 표를 해주셨습니다.
겔 9장 4~6절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이마에 표를 받은 이들은 결단코 해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표를 받은 이들은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재앙에 해를 입지 않도록 유월절을 권고하시며 멸하는 천사로 하여금 유월절 지킨 백성을 건드리지 못하게 보호해주셨던 것처럼, 오늘날도 보호해야 할 백성에게는 하나님께서 전부 약속의 표를 주셔서 재앙을 면케 해주십니다. 사도 요한도 밧모 섬에서 에스겔 선지자와 같은 계시를 보았습니다.
계 7장 1~3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이 일’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진다’는 요한계시록 6장의 일이 있고 난 후의 일입니다. 여기서 하늘의 별이나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민족을 표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은 전쟁을 의미합니다. 대풍에 무화과 선 과실이 떨어지듯 큰 전쟁에 휘말려 이스라엘 민족이 환난을 당했던 전쟁은 유대인 6백만 명이 나치 독일군에 의해 희생당했던 2차 세계대전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 후’라는 시점은 2차 세계대전 후를 가리킵니다(계 6장 12~17절).
2차세계대전이후 하나님의 인(새언약 유월절) 치는 역사가 시작
재앙을 면하는 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경의 예언은 놀랍고 놀라워요
답글삭제이렇게 명백한데 어찌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구원받았다
할수 있겠어요
어서..빨리..재앙을 면하는 표!!새언약유월절을 지켜요^^*
재앙 가운데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인을 맞는 방법외에는 없음을 성경은 가르침 주고 있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입니다.
답글삭제절대적인 하나님께서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자에게
모든 재앙 가운데서 보호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