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 ◐존중과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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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어머니의 교훈
옛날에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함께 고기를 사러왔다.
“어이 백정, 고기 한 근 다오”
“그러지요”
박씨는 솜씨 좋게 칼로 고기를 베어 주었다.
그리고 함께 온 양반도 고기를 주문했다.
이 사람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의 신분이긴 하지만
나이 든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하기가 거북해 다음과 같이 얘길 했다.
“박 서방, 여기 고기 한 근 주게나”
“네 그러지요”
기분 좋게 대답한 박씨는 고기를 선뜻 잘랐다.
그런데 먼저 고기기를 산 양반보다 고기가 훨씬 큰 것이었다.
이를 본 양반이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따져 물었다.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어찌하여 이 사람 것은 크고 내 것은 작단 말이야?"
박씨는 웃지 않고 시치미를 뚝 떼며 이렇게 말했다.
“네, 그야 손님 고기는 백정이 자른 것이고 이분 고기는 박 서방이 잘랐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어머니의 교훈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네 참 교훈적인 글입니다
답글삭제상대방을 낮게 대하면 스스로가 높아지는 줄 착각을 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높게 여기는 사람이 오히려 존중을 받는다는 사실~
그러하기에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 자녀들에게 주시는 교훈의 말씀이 바로 배려와 존중입니다
엘로힘하나님의 가르침이 마음에 새겨지게 하는 글입니다.
답글삭제우리에게 겸손과 섬김의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친히 낮은자의 모습이
되시어 본을 보이신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답글삭제남에게 상처 준 그 말이 화살되어 자신에게 날아옵니다.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섬겨주며 주는 사랑을 실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