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시온의 역사-①】

하나님의교회/안증회【시온의 역사-①】


하나님의교회/안증회【시온의 역사-①】


다윗왕에 의해 육신적 시온이 건설되었습니다.

시온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살펴보면 가나안의 중심 도시인 예루살렘 남서쪽에 위치한 언덕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방민족인 여부스 사람의 거주지였던 시온(현재의 팔레스타인지역)을 다윗이 왕이 되어 정복하고 이스라엘 영토로 예속한 후 성벽을 쌓고
이름을 다윗성 또는 시온성이라 불렀습니다(삼하 5장 3절).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중략)…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삼하 5장 3-7절).

솔로몬왕이 시온성 안에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고 그 곳에 하나님을 모신 후부터 성막이 아닌 예루살렘 성전(시온)에서 하나님의 절기(3차 7개)를 지켰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의해 영적 시온이 건설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처로 삼으신 예루살렘 성전(시온)에서는 절기의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고 절기(예배)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백성들에게 허락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적 시온을 세우시기 이전 즉 구약시대에는, 아론의 반차에따라 양이나 소를 제물로 취하고 그 피로 절기의 제사를 드림으로 재앙을 면하고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출 12장 5-14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장 19-22절).

그러나 예수님께서 대 제사장으로 오시어(히7:11~17) 새 언약으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신 후부터는 (요 7장 2절, 행 2장 1절, 눅 4장 16절) 멜기세덱의 반차에 따라 신령과 진정으로 영적 제사인 새 언약 절기의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롬 12장 1절, 요 4장 23-24절).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중략)…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중략)…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중략)…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장 7-20절).

따라서 예수님께서 세우신 영적 시온성에서는 새 언약의 절기가 지켜졌고, 새 언약의 절기에 따라 하나님을 섬긴 시온의 백성들이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하나님의교회/안증회【시온의 역사-①】


다윗왕의 예언따라 오신 예수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1개:

  1.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시온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왕이 되고서야 비로서 시온을 정복하였죠
    예언상 다윗은 예수님을 뜻합니다 영적시온을 건설하는것은 일반 백성들이 할수없음을
    깨닫습니다 오직 구원자가 오셔야만 영적시온을 건설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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