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

하나님의교회≠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





패스티브닷컴에서 발췌


하나님의교회≠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



기독교인들의 최대 축제인 크리스마스. 그러나 이날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날이다. 12월25일에 지키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도 수차례 보도된 바 있다. 12월 25일은 본래 로마 사람들이 숭배하는 미트라교의 ‘태양신 탄생일’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태양신 탄생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해 교회 안에서 지켜지게 된 것일까. 로마의 미트라교는 기원전 1세기경에 페르시아로부터 들어온 종교다. 그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 바로 12월 25일이었던 것이다.


로마의 기독교회는 혹독한 핍박의 시기가 지나고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자 이교도들과 연합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로마 종교의 상징과 사상들이 교회 안으로 유입되었다. 그 중 한 가지가 미트라교의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받아들인 것이다. 최초의 크리스마스는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에 지켜졌다. 당연히 초대교회 성도들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과연 태양신 탄생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꿔서 기념해도 되는 것일까. 만약 내년부터는 석가탄신일인 4월 초파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꿔서 기념하겠다고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나올까. 펄쩍펄쩍 뛰며 시위를 벌일지도 모른다. 당연히 그건 안 될 말이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인 것이다.


혹자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지 않는 것보다는 어느 날이든지 정해서 기념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에 필요한 것은 빠진 것이 없이 모두 성경에 기록하셨다.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해야 한다면 반드시 그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을 것이다.


4월 초파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그런데 그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믿는 신의 탄생일이자, 미신적인 축제일이라면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12월 25일’이 바로 ‘태양신의 축제일’이라는 걸 몇 번이나 더 말해야 알아듣겠는가.


하나님의교회≠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


얼토당토않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양신 탄생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둔갑시키고 있는 자입니다.
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크리스마스와 같은 우상은 타파하고
새언약 유월절과 같은 진리를 사랑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6개:

  1. 태양신의 탄생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시켜
    마치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는 명백한 우상숭배행위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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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짓은 거짓일 뿐이지요.
      태양신 탄생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둔갑시키다니...
      온 세상이 거짓에 속아 있는 모습이 안타까울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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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킨다면 정말 펄쩍펄쩍 뛰며 화내겠죠.
    태양신숭배일을 예수님탄생일로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는 행위라는 걸
    빨리 알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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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노하겠죠...
      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킨다면...
      예수님 탄생일과 아무 상관 없는 날을 크리스마스로 지키는 많은 사람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소경과 귀머거리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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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제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기도 좀 그런것이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상식이니까요
    그런데도 놀라지 않아요 어때하며 그저 즐거운 날이라고 생각하죠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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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못된 상식은 바르게 알고 고쳐야 하는 것 아닐까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는데도 바르게 고치지 않네요.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사람들이 더 난리죠.
      선물이며 축제며 어이없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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