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소통의 장⇒가족식사¶¶
하나님의교회¶¶소통의 장⇒가족식사
유대인은 지적으로 우수한 사람도 많고, 평균 IQ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우수하게 태어났다기보다
가정교육에서 그들의 성공 비결을 찾을 수 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그로스(72)는 방한했을 당시,
"DNA로 인류의 기원을 추적해보면 모두 한 부모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유대인이 우수한 이유는 유전자가 아니라
저녁 식탁에서 부모가 자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대화 덕분”이라고 말했다.
정통 유대인 가정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즉 금요일 저녁마다 온 가족이 모여 식사 겸 예배드리는 시간을 갖는데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
예배 전에는 집 안 청소와 더불어 정결하게 씻은 뒤 옷을 단정히 차려입고,
하얀 식탁보와 꽃으로 식탁을 꾸미는 등 정성을 다해 준비한다.
유대인의 자녀는 식탁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예절을 익히고 감사하는 마음을 배운다.
식탁은 단지 밥만 먹는 곳이 아니라,
가족의 전통과 삶의 지혜가 두루 전수되는 교육 현장이다.
아울러, 대화가 열리는 토론장이 되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갈등을 푸는 타협의 장이 된다.
유대인은 식사시간에는 되도록 자녀를 혼내지 않는다.
꾸짖을 일이 있으면 식사 후로 미룬다.
이는 식탁에서 가족과 나누는 대화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늘감성과 소통하는 하나님의교회
꾸짖을 일이 있을때는 식사후에..^^;
답글삭제왜 이리 찔리는지.ㅋ
식사시간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하는것이 정말 맞네요
앞으로 실천하기^^*
안식일예비일에 행복한 가정 예배를 준비하면서
답글삭제얼마나 하나님께 대한 예우를 갖추었는지 돌아보게됩니다.
식사예절에 대해서도 가족간의 소통에 대해서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