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0일 월요일

얼음과자 & 스마트폰『패스티브닷컴』





얼음과자 & 스마트폰



출처 : 패스티브닷컴(www.pasteve.com) 

어린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 중에 ‘얼음과자’라는 노래가 있다. 얼음과자, 즉 아이스크림을 한두 개 먹으면 이가 시리고, 서너 개 먹으면 배가 아프고,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엄마 얼굴에 주름이 간다는, 엄마의 마음을 익살스럽게 잘 표현한 동요다.

이 노래를 부르며 자란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할까. 실제 필자의 한 지인의 딸은, 엄마 얼굴에 주름이 진 원인이 자기가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지 아이스크림을 꺼내다가 도로 냉동실에 넣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얼음과자라는 건전한 동요를 부르고 자라는 아이들은 배가 아프지 않도록 아이스크림을 적당히 먹을 것이고, 엄마의 얼굴에 주름이 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아이스크림을 절제할 것이다. 이렇듯 건전한 노래와 놀이문화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반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있다. 최근 초등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폰을 통해 좋은 정보를 얻기보다 게임, 오락 등 불건전한 문화에 많이 노출되어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에 해를 끼치는 것이다. 하지만 반에서 70% 이상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빼앗자니 내 아이의 기가 눌릴 것 같고, 그대로 두자니 아이의 정서를 망칠 것 같다. 이 두 사이에서 부모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필자는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칠 것을 권하고 싶다. 성경을 통해 삶의 교훈과 여러 가지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윤리와 도덕, 처세술, 인간관계도 배울 수 있다. 무엇보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애쓰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통해서,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는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이해하도록 인도하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디모데후서 4장 15~17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건전하지 않은 놀이문화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 일주일 내내 수학, 영어, 미술, 음악 등을 배우게 하는 것도 좋지만, 일주일에 하루쯤은 아이와 함께 주위에 있는 교회를 찾아 성경공부를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물론,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교육하는, 진실한 교회를 찾아서.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교육하는 하나님의교회를 찾아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가르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성적경쟁이 심화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
    돈주고도 못 시키는 것이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아이들이 영육간에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성경의
    하나님 말씀으로 교육하는 방법은 최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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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금은 정말 인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어머니하나님 안에서 크는 아이들은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바른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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