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8일 토요일

♥체감온도♥어머니하나님♥

체감온도♥어머니하나님♥





체감온도♥어머니하나님♥




온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온도계로 측정할 때 나오는 실제 온도와,
사람이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입니다.


체감온도는 현재 온도에 바람의 세기나 습도, 태양열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이 더해져 산출됩니다.


여기에 추위, 더위에 반응하는 개개인의 신체적 차이도 한몫합니다.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남들이 따뜻하다고 하는 날씨에도 떨 수 있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남들이 옷깃을 세우는 날씨에 그다지 추워하지 않기도 합니다.


마음의 체감온도
어머니의 사랑으로~


마음에도 체감온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똑같은 조건에서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 다릅니다.
나에게는 따뜻한 봄날이 누군가에는 아직 추운 겨울일 수 있고,
나에게는 시원한 비바람이 어떤 이들에게는 폭풍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별것도 아닌 일에 벌벌 떨고 있다고 함부로 말할 수 없겠지요.


나날이 화창하고 따스해지는 봄날,
마음은 여전히 새 계절을 맞이하지 못해 움츠리고 있는 이들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감싸줘야겠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어머니, 당신의 사랑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유난히 추위를 잘 타는 저는 하늘어머니로 인해 마음만은 아주 따뜻하답니다.
    하늘어머니께 받은 넘치는 사랑을 마음이 추운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겠습니다.

    답글삭제
  2. 바람이 쌩쌩 불던날..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
    하지만. 집에서 따슨밥 차려놓고 기다리실 엄마 생각에
    그리 춥지 않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