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3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솔개의 갱생☜♈☞새언약유월절『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솔개의 갱생☜♈☞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솔개의 갱생☜♈☞새언약유월절




새들 가운데 유난히 긴 수명을 자랑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솔개다. 솔개는 사람의 수명과 비슷한 70~80년을 산다. 그러나 긴 수명이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있다.

보통 솔개는 40여 년이 되면 부리는 길게 자라서 구부러져 가슴에 닿게 되고 발톱은 노화되어 무뎌질 뿐만 아니라 날개는 무거워져 하늘로 날아오르기도 힘들어지게 된다고 한다. 이때 솔개는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을 해야 한다. 퇴색한 모습 그대로 지내다가 죽을 날을 기다리느냐, 아니면 다소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고 새로운 삶을 사느냐 하는 것이다.

후자, 즉 갱생의 길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튼다. 그리곤 바위에 자신의 부리를 마구 쪼기 시작한다.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고 또 쫀다. 그러면 새로운 부리가 자란다. 다음으로 새로 나온 부리로 낡은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한다. 새로운 발톱이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거워진 깃털을 하나하나 뽑아낸다. 그렇게 생사를 건 150여 일이 지나면 솔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힘차게 하늘로 날아올라 30년의 수명을 더 누린다.

한낱 미물인 솔개도 죽음 대신 고통스러운 갱생의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삶을 택하는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이 ‘죽음’을 그저 운명이라 생각한다면 되겠는가.

요한복음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태복음 26장 19~28절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사람이 왜 죽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계속되었지만, 이렇다 할 뚜렷한 답을 찾지 못했다. 유능한 학자도, 의학박사도 영생의 문제만큼은 신의 영역으로 미루고 있다. 그렇다. 영생은 그리스도만이 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다. 유월절을 지킴으로 받게 될 놀라운 변화는, 영원한 삶을 무한정 누릴 수 있다는 것과 천국의 유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솔개가 고통스러운 과정을 견뎌내면서 갱생의 길을 선택하듯 우리도 영생을 위한 선택에 주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결정은 당신의 몫이다.




오늘의 고통스러운 과정을 인내하면 영생이라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하찮은 미물도 삶을 연장하고자 참으로 고통스러운 갱생의 과정을
    우리는 하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 새언약
    유월절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지켰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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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어 30년의 시간을 연장했네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30년이 아닌 영원한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지켜 죄 사함 받은 자녀들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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