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1일 수요일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연의 법칙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연의 법칙


하나님께서 창조한 자연의 법칙

대개 '억지로 꾸미지 않은 것, 저절로 된 것'을 '자연스럽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식물, 동물, 인체 등 자연 속에 특별한 법칙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에서 일부발췌 ☆

생각찬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은 인간이 가늠할 수 없는, 
참으로 경이로운 세계입니다.
그 안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담겨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장 20절




안상홍님-죄(罪)사함과 구원(救援)(Ⅰ)

안상홍님-죄(罪)사함과 구원(救援)(Ⅰ)





죄(罪)사함과 구원(救援)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누구나 한 번 태어나면 죽기 마련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였으니 죄 때문에 죽는 인생, 
죄사함을 받아야합니다.
우리 죄를 사하시는 분은 죄사함의 권세가 있으신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우리들에게 죄사함을 주십니다.
안상홍님은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죄사함의 권세가 있으신 하나님 안상홍님


* 죄인인 우리에게 필요한 구원은 죄 사함 *

‘구원’이라는 말은 ‘구원할 구(救)’, ‘도울 원(援)’자를 써서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것을 뜻한다.

병들어 괴로워하는 사람을 도와 낫게 하거나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는 것도 일종의 구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은 육신의 구원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이며
영혼 구원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기도 하다.


베드로전서 1장 8~9절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구원주시는 안상홍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져 있는 상태에 있다는 말과 같다.
우리 영혼이 처해 있는 위험은 바로 죄로 인한 영원한 사망이다.


로마서 3장 9~10절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인류는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죄 사함이다.
죄를 사함받지 않고서는 영원한 사망의 형벌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죄사함을 주시려 오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다.

오직 하나님께만 죄사함의 권세가 있다하였기 때문에
안상홍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고 구원주시는 하나님이시다!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ㅠㅜ걱정을 모르고 사는 즐거움♬

ㅠㅜ걱정을 모르고 사는 즐거움



걱정을 모르고 사는 즐거움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어니 젤린스키 <모르고 사는 즐거움> 中-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티베트 속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만약 걱정이 생긴다면
그 모든 걱정은
전능하신 아버지 어머니께 맡기고 
하나님을 의지해 이겨냅시다.




모든 걱정은 아버지 어머니께 맡긴 하나님의교회


성경 속 하나님을 만났는가?

성경 속 하나님을 만났는가?


성경 속 하나님을 만난




********** 패스티브닷컴에서 발췌 **********


패스티브(www.paseteve.com)
그는 내가 너무나 잘 알고 내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다. 약속 장소에 나가 그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지만 그의 반응은 냉랭하다. 심지어 나를 모른다고까지 한다. 그 때 당신의 기분은 어떨까? 당황스럽다 못해 원망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가 '하나님'이시라면 어떻겠는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은 상상이 아니다. 어느 누군가에게 반드시 현실로 일어날 일이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뜻(계명)을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



예수님께서 천국 문 앞에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희는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내게서 떠나가라’ 하신 자들이 누구였는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는가? 아니다. 주여 주여 부르짖을 만큼 믿음이 특별했고 평생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이적 기사를 행하며 열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이다.


성경 속 하나님을 만났는가?



그런데 그런 믿음을 가진 자가 왜 예수님께 외면을 당하고 천국에서 쫓겨났을까?


요한일서 2장 3~6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알지 못하고 믿는 것은 맹신에 불과하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믿음은 고사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도 인정해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 속에 계시는 하나님은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해주신다.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성경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일요일, 성탄절, 십자가 숭배 같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인가. 그런 자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성경에 없는 또 다른 하나님이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 성경에 없는 또 다른 하나님을 믿는 자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의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며 신앙의 길을 걷고 있다. 만약 당신도 언젠가 만나게 될 하나님께 환영을 받고 싶다면 반드시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성경 속 하나님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법으로 세우셨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명이다.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성경 속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성경 속의 하나님 안상홍님을 만난 하나님의교회


2013년 7월 29일 월요일

천국이 코 앞에 있으니 경건을 연습하라

천국이 코 앞에 있으니 경건을 연습하라



경건한 자가 들어가는 천국



천국 이 코 앞에 있으니 경건을 연습하라



경건을 연습하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도덕과 예절이 무너지는 세상이라 하지만
공경하며 절제하며 정중히 행동하는 것은
사람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경건하게 생활하면
영원한 생명과 천국 유업의 약속을 함께 받게 됩니다.


선한 일도 연습하고 경건도 연습해 보세요.
한 번, 두 번, 세 번 해보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하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직접 실천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 7~8절




하나님 안에서 경건하게 생활하면
영원한 생명과 천국 유업의 약속을 함께 받게 됩니다.


새언약 생명의 법으로 새롭게 창조된 영혼

새언약 생명의 법으로 새롭게 창조된 영혼



새언약 생명의 법으로 새롭게 창조된 영혼



하나님께서는 죄와 사망을 깨뜨릴 수 있는 생명의 법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생명의 법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한 부분, 한 부분 빚어가시고 고쳐가시고 다듬어가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하셨습니다(요 5장 1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온전함에 나아가기까지, 아직도 영적인 창조사역을 계속 진행하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31장 31~34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새언약 생명의 법으로 새롭게 창조된 영혼



하나님께서 새 언약의 법을 백성들의 속에 두시고 그들의 죄를 다 도말하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 생명의 법이 심령 속에 심어져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새 언약의 법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로 오늘도 새롭게 지으심을 입은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지키는 새 언약의 규례와 율례, 법도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그저 안식일에 교회에 가고, 그저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 같지만, 우리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영원한 천국에서 살기에 최적화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 재창조하시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새 언약의 법에는 우리를 하늘 사람으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노고가 녹아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 하나님께서 성경에 일러주신 모든 가르침과 교훈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전도하라 하시면 전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라 하시면 순종하고, 기도에 힘쓰라 하시면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뭐든지 하나님께서 이르신 말씀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현재의 영광을 구하기보다 다가올 미래의 영광에 더욱더 마음과 뜻을 다 쏟기를 바랍니다.


새언약 생명의 법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장차 누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천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생명의 법을 허락하시고 진리 가운데 이끌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며 영광과 찬양을 돌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세세토록 왕노릇할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자녀 하나님의교회

2013년 7월 28일 일요일

God's 생명의 법도 안에 있는 자의 결과& &불법에 속한 자들의 말로

God's 생명의 법도 안에 있는 자의 결과&
&불법에 속한 자들의 말로






하나님의 생명의 새 언약 법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은 적응할 수 없으나 하늘 자녀들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법을 기뻐하고 정금보다 더 소중히 여기며 지키는 자녀들에게 그 세계가 허락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사단 마귀의 불법적인 요소는 결코 우리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해야 하겠습니다. 마귀에게 속하지 않도록 항상 죄를 멀리하고 생명의 새 언약 법도 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16장 10~13절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고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광포하심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너희가 너희 열조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행하고 나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

여기서도 하나님을 버려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재앙이라는 결과가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에서 결코 떠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생명의 법을 떠나서 행하는 일이라면 마귀에게 속한 일이며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5장 7~9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사람의 계명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결과 천국 입성 차단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받은 사람들은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들의 경배는 전부 헛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서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살 수 있도록 지상에서 영적인 훈련을 시키시는데, 사단 마귀가 와서 천국에 살지 못하도록 미혹합니다.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되지 무슨 법이 필요하냐", "사람 숫자로 보나 뭐로 보나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느냐"고 지금도 사단은 교묘한 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영광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겠고, 현재 이 땅에서의 영광을 바라기보다 장차 천국에서 누릴 영광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시기 위해 십자가형을 당하셨을 때 좌우편에 강도들이 십자가에 달렸었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형을 당하신 예수님



좌편 강도는 주위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하고 모욕하자 옆에서 같이 비방했습니다.
그러나 우편 강도는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생각하소서" 하고 예수님께 간구했습니다. 이 땅에서 잘못된 삶을 살았지만, 장차 올 세계에서는 회개한 사람으로서 바르게 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과 자신의 믿음을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눅 23장 39~43절).


하나님의 생명의 법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아버지께서 가르침을 주실 때, 좌편의 강도현재의 영광만 생각한 사람이고, 우편의 강도장차 올 미래의 영광을 생각한 사람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두 사람이 생의 마지막 순간, 그리스도를 만나는 값진 기회를 얻었지만,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한 사람은 현재의 영광 앞에 무릎을 꿇다가 끝내 멸망으로 들어갔고 다른 한 사람미래의 영광을 생각하고 진심 어린 회개의 믿음을 통해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어리석은 사람현재의 영광만 추구하고, 지혜 있는 사람미래의 영광을 구합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 현재 얼마나 남들보다 더 누리면서 생활할 것인가에 연연하기보다는 장차 나아갈 천국에서 어떤 영광과 축복을 받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고 오늘을 힘있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우주비행사가 훈련을 열심히 받지 않고 게으름만 부린다면 실제로 우주에 나아갔을 때 모든 것이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을 게으르지 않고 잘 지켜야겠고, 무엇보다도 불법에 속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불법에 속하면 마귀에게 속하고, 마귀에게 속해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준법자 하나님의교회

2013년 7월 27일 토요일

§형용·측량할 수 없는§ ♥아버지 어머니 은혜♥

§형용·측량할 수 없는§
아버지 어머니 은혜♥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은혜

§형용·측량할 수 없는§
아버지 어머니 은혜♥


어렸을 적, 나는 체격이 작고 마르긴 했지만 감기도 잘 안 걸리고 배 한번 아파 보지 않은 아이였다.

그런 내 몸에 이상이 생긴 건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뜨니 온몸이 무겁고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숨이 차올라 가쁜 호흡을 몰아쉬어야 했다. 거울 속 내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고 눈에 있던 큰 쌍커풀도 사라지고 없었다.

너무 부어서 감았다 뜨기도 힘든 눈으로 몸을 살펴보니 전체적으로 붓기가 올라 있었다. 예전에 신장염을 앓았던 남동생과 같은 증상이었다. 아버지도 아셨는지 어두운 표정으로 나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셨다.


진찰 결과는 예상대로 신장염이었다. 그날로 입원한 나는 며칠 동안 간호사 언니가 주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며 지냈다.

‘아프니까 너무 답답하고 심심하다.’

매일같이 친구들과 들판에서 뛰놀던 나는 병원에 있는 것이 너무 갑갑했다.

얼마 후 담임 선생님과 함께 친구들이 병문안을 왔다. 하루 종일 병실에만 있어 지루하던 차에 잘됐다 싶었다. 그러나 침대를 둘러싼 친구들 사이에서 이내 나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팔에 링거 바늘을 꽂고 누워 있는 나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친구들의 시선 탓도 있었지만, 건강하게 자라는 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라고 하신 선생님의 말씀 때문이었다.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던 시간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병실 문을 나가면서 끝이 났다. 병실 창가에 서서 멀어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한동안 바라봤다. 햇살 속에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달려가는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다.

뭐든 잘 먹고 신나게 뛰어놀던 때가 정말 행복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창 비닐 하우스 농사와 추수로 바빴던 부모님은 종일 논밭에서 일하시고 저녁에야 병실에 오셨다.

새벽부터 무거운 쌀 포대를 나르며 쉴 틈 없이 일하느라 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셨을 테지만 쌀 포대보다 더 무겁게 가슴을 짓누르는 것이 병원에 있는 딸 걱정이었다는 부모님.
당시에는 의료보험이 보편화되지 않아 하루 입원비가 쌀 한 가마니 값이었으니, 한 해 농사를 지어서 병원비로 다 내다시피 하면서도 부모님은 내 건강을 먼저 챙기셨다.

“아무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치료 받아서 얼른 낫거라.”

온몸을 내리누르는 고단함도 잊은 채 자식이 낫기만을 바라는 부모님의 사랑 가득한 눈빛을 본 순간, 당장에라도 일어나고 싶었다. 그때부터 빨리 나아야겠다고 다짐한 나는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라고 또 노력했다.

그러자 정말로 병세가 호전됐고 이윽고 몸 상태가 좋아져 퇴원을 했다. 하지만 병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항상 음식 섭취에 유의하고 건강 상태를 살펴야 했다.

그런 나를 위해 어머니는 끼니때마다 조미료와 소금이 적게 들어간 음식을 챙겨주시고 신장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다. 그토록 지극한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나는 건강을 되찾았다.


§형용·측량할 수 없는§ ♥아버지 어머니 은혜♥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에 대한 감사는 그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을 것이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형용할 수 없는 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