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9일 금요일

천국길도 한걸음부터…

천국길도 한걸음부터…




안상홍님하늘어머니 함께 천국길도 한걸음부터…



1989년 7월 18일, 29세의 청년 마크 웰만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공원의 엘 카피탕 봉우리 정상에 오르자
미국 전역에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사람들은 서로 얼싸안고 제 일인 양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엘 카피탕 봉은 1000m에 이르는 험한 암벽이긴 해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오르내렸던 곳이다.

하지만 웰만의 성공은 특별했다.
그가 하반신을 전혀 쓰지 못하는 장애우였기 때문이다.

웰만은 1982년 암벽 등반 중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로 
허리 아랫부분이 완전히 마비됐다.

의사들은 그에게 두 번 다시 암벽을 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벽에 빠져 살던 산사나이에겐 청천벽력 같은 선고였다.

웰만은 좌절 대신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망가진 하반신을 대신해 이를 악물고 상체의 근력을 키워나갔다.
뼈를 깎는 고통을 견디며 단 하루도 훈련을 거르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다시 도전했다.
엘 카피탕 봉이 그 목표였다.

그는 함께 등반에 나선 친구가 암벽에 걸어준 로프를 붙잡고
오직 두 팔의 힘만으로 1000m 암벽을 오르기 시작했다.
한 번에 15cm씩 자신의 몸을 끌어올렸다.
로프에 매달린 지 9일. 마침내 그는 정상을 ‘밟았다’.

만약 그가 처음부터 1000m를 목표로 했다면 아마 중도에 등반을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까마득한 높이에 압도돼 로프를 놓아버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1000m를 15cm라는 도달 가능한 목표로 쪼갰으며 
15cm씩 결국 1000m를 정복해냈다.


출처 : 1만시간의 법칙 / 이상훈

안상홍님 & 하늘어머니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라고 하는데 천국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입니다.
천국을 목표로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면 어느덧 천국이 눈 앞에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울 것도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서 우리를 도와주신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가능한 목표를 쪼개서 목적지인 천국까지 완주하여야하겠습니다.


안상홍님 & 하늘어머니
천국길도 한 걸음부터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3개:

  1. 하늘부모님께서 함께하시니 천국으로 향하는 한걸음 한걸음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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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걸음 걸음 아름다운 향기가 되어 천상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가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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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무한한의 능력을 지니신 분이 우리의 부모님이시니
    하늘부모님을 의지해서 천국가는 길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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