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하나님을 만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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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너무나 잘 알고 내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다. 약속 장소에 나가 그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지만 그의 반응은 냉랭하다. 심지어 나를 모른다고까지 한다. 그 때 당신의 기분은 어떨까? 당황스럽다 못해 원망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가 '하나님'이시라면 어떻겠는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은 상상이 아니다. 어느 누군가에게 반드시 현실로 일어날 일이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뜻(계명)을 행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
예수님께서 천국 문 앞에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희는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내게서 떠나가라’ 하신 자들이 누구였는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는가? 아니다. 주여 주여 부르짖을 만큼 믿음이 특별했고 평생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이적 기사를 행하며 열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이다.
성경 속 하나님을 만났는가?
그런데 그런 믿음을 가진 자가 왜 예수님께 외면을 당하고 천국에서 쫓겨났을까?
요한일서 2장 3~6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알지 못하고 믿는 것은 맹신에 불과하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믿음은 고사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도 인정해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 속에 계시는 하나님은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해주신다.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성경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일요일, 성탄절, 십자가 숭배 같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인가. 그런 자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성경에 없는 또 다른 하나님이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 성경에 없는 또 다른 하나님을 믿는 자
천지창조를 하신 하나님께서는 분명 안식일을 지키라 하신 하나님이시지 일요일을 지키라 하신 하나님은 아니시죠.
답글삭제너무나 간단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믿으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는것을요
답글삭제아직도..자신만의 믿음을 고집하면서 믿기만하면 구원이라는 억지를 부리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