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9일 화요일

천국을 향한 Last Spurt-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 ★하나님의교회★

천국을 향한 Last Spurt-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 




천국을 향한 Last Spurt-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

의사 전달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달받은 사람의 태도나 행동이 달라지는 효과.

반쯤 물이 담긴 컵이 있습니다.
그 컵을 보고 “물이 반이나 남았다”라고 말하는 것과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론적이고 합리적인 이성에 의하기보다
상황에 따른 감정에 의하여 의사를 결정하는 경우가 더 많기에
이러한 프레이밍효과는 의사 결정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향에 돌아가는 길.
‘아직도 가야 할 길’ 이 아니라 ‘얼마 남지 않은 길’입니다.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힘이 되는 긍정적인 말로 서로 위로하고 
결승점을 향해 달려갑시다.

하늘가는 밝은 길을 열어주신 안상홍님


'석양을 달리는 말에 채찍을 친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길에서 어둠을 만나게 되면 주인도 힘들겠지만
주인보다 어두운 밤길을 달려야 하는 말이 더더욱 힘들기에 말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채찍을 치는 경우를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도 석양을 달리는 말과 같이 예언된 시기가 마쳐져 가는 이 시대에 
천국을 향해 달음질하고 있습니다.
이제껏 달려온 길을 생각하며 지치고 힘들다고 해서 걸음을 늦추게 된다면
우리의 목적지인 천국은 더더욱 멀어질 것입니다.

오로지 천국 푯대만을 생각하며 달려간다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천국을 향한 Last Spurt 하나님의교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장 31절).』

마라톤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토너들이 골인 지점인 메인 스타디움이 보이면
마지막 역주라고 불리는 라스트 스퍼트(Last Spurt)를 한다고 합니다.

이제껏 달려왔기에 지치고 힘들지만 골인을 하면 
영광과 더불어 휴식이 기다리기 때문에 온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우리 믿음의 마라톤도 이제 골인 지점인 천국이 보이는 듯 합니다.


다소 힘들고 지친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수고와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신
하늘 나라의 영광과 영원한 안식이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천국을 향한 라스트 스퍼트를 합시다.




 
안상홍님 계신 천국을 향한 라스트 스퍼트를 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3개:

  1. 얼마남지 않은 천국길~~어서 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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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 결승점이 눈 앞에 있으니 온 힘을 다해 질주해요.
      영원한 생명과 영광과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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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두 힘을 내보아요^^* 그 길이 때로는 덥고 지친다해도 우리를 기다리실 하늘부모님을
    생각하며 함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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