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우공(愚公)&다시랏 만지같은 하나님의교회∞

∞우공(愚公)&다시랏 만지같은 하나님의교회∞







우공(愚公)&다시랏 만지같은 하나님의교회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옛날에 ‘우공’이란 노인이 있었는데, 길을 가로막고 있는 산 때문에 다니기가 불편해서 가족과 함께 산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자신이 죽더라도 자자손손이 그 일을 이어서 한다면 언젠가는 길이 만들어지리라는 신념으로 꿋꿋이 돌을 깨뜨리고 흙을 팠습니다. 그러자 하늘이 우공의 정성에 감동하여 산을 옮겨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인도에 우공과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운틴맨’이라 불린 ‘다시랏 만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부상당한 아내가 병원에 가기 위해 산을 넘던 도중 목숨을 잃자, 그는 이웃들이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산을 깎기로 결심합니다. 아내를 추모하며 오로지 정과 망치만 가지고 산을 깎기 시작한 지 22년이 되었을 때, 정말 길이 생겨난 것입니다.


덕분에 마을에서 병원까지의 거리는 55km에서 15km로 줄었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 세상에 없지만, 아내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그 길은 많은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웃과 사회와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댓글 3개:

  1. 정말 감동이네요^^
    이보다 더한 사랑을 어머니께 받은 자녀로서 그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네요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여 어머니 입가에 미소가 되고 싶습니다^0^

    답글삭제
  2.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모진 희생의 길을 걸어가신 아버지 어머니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가없는 희생의 댓가로 우리늘 값없이 공로없이 생명을 얻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답글삭제
  3. 모든 사람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모릅니다
    그럴때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로 인도해야만 합니다
    모두가 거짓으로 인해 깨닫지 못할때 우리는 비록 그 길이 힘들고 험난하다 할지라도
    하늘아버지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을 전하고,성경에 없는 일요일예배나 크리스마스같은 거짓이
    아니라 성경에 하나님의 규례로 정해져있는 안식일.유월절을 전하여 사람들에게 바른길 천국길로
    인도해야 하는 책임이 듭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