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9일 토요일

⊙⊙씨앗의 지조==하나님의교회⊙⊙

⊙⊙씨앗의 지조==하나님의교회⊙⊙




⊙⊙씨앗의 지조==하나님의교회⊙⊙



사랑과 웃음을 심는 하나님의교회



다 먹고 남은 단감 씨를 심으면 정말 단감이 열릴까요 


실제 단감 씨를 심으면 갸름한 뾰주리감이 열립니다.
사과 씨를 심으면 작은 능금이 열리고, 배 씨를 심으면 돌배가 열리지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은 접붙이한 개량종으로,
접을 붙일 때 그 바탕이 되는 나무를 대목(臺木)이라 합니다.


야생종인 대목은 생명력이 강한 반면,
과실의 크기가 작고 맛이 없기 때문에 개량종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량종 열매의 씨를 심은 자리에 왜 야생종인 대목이 자라는 것일까요 


우리가 먹는 과육(果肉)은 씨방이나 꽃의 다른 부분이 발달한 것인데,
씨방은 개량종의 특성을 따라 변이하지만
씨방 안에 있는 밑씨는 여전히 대목의 것을 대물림하기 때문입니다.


겉모습은 변해도 그 안의 씨앗은 초지일관입니다.

⊙⊙씨앗의 지조==하나님의교회⊙⊙
사랑과 웃음을 심는 하나님의교회


씨앗도 지조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지조가 없어서야 될까요?
우리의 바탕이 되는 하나님께 접붙임을 받은 우리가
겉모습은 다 달라도 그 안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씨앗,
하나님의 사랑은 대물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초지일관인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잃어버렸기에 구원받을 수 없었던 새언약유월절을 회복하여
    주시기 위하여 이 땅 오신 우리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시여..그 사랑을 우리도 본받아
    아직도 알지 못해서 깨닫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에게 받은 그 사랑..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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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연의 순리를 통해 우리도 또한 하나님께 접붙임을 당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초막절의 주시는 늦은비 성령으로 흠도 점도 없는 하늘사람으로 변화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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