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과 성함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
직함과 성함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
오늘날 복잡한 사회조직에서는 여러 가지 직함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회장, 상무, 과장, 동창회장, 산악회장 등의 직함으로 자신의 권위나 역할 또는 관심분야를 나타낸다. 흔히 사용하는 명함에도 성함뿐만 아니라 소속, 직함, 주소, 연락처 등을 표기하여 자신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런데 조직체의 호칭 가운데 직함과 성함을 구별하지 않아 오해와 갈등을 불러일으킬 때가 있다. 특히 기독교인들 중에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직함과 성함을 구별하지 않고 있어 혼란이 야기될 뿐만 아니라 황당해질 때가 있다.
예컨대 '대통령 이승만'이라고 했을 때 ‘대통령’은 ‘직함’이고, ‘이승만’은 ‘성함’에 해당한다는 것을 혼동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가장 중요한 핵심교리로 삼고 있는 삼위일체 즉 성부, 성자, 성령은 모두 직함에 해당한다.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는 직함과 성함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며 성령의 이름?은 미지수로 남아 있었다.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그리스도, 성령 안상홍님
성령을 헬라 원어로는 '파라클레토스'라고 하는데 보혜사(保惠師), 대언자 외에도 상담자, 중재자, 변호자, 옹호자의 의미를 가진 말로써 직함일 뿐 결코 성함이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령 보혜사를 성함으로 혼동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성령도 직함이요 보혜사도 직함일 뿐 성함이 아니다.
그런데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성령이 직함이든 성함이든 그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마태복음 28장 19절이 영어로는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이다. 이 문장을 원문에 가깝게 직역을 하면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라고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오랜 세월 미지수로 남아 있는 문제가 바로 성령의 이름이다.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 성자의 이름은 예수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 더 큰 문제는 성령의 이름을 솔직하게 모른다고 인정하지 않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목사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성령의 이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고백할 용기가 왜 없을까?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Know yourself!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비해 모르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기에 스스로 무지하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당시 지식인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소크라테스를 모함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다가 지옥에 가느니 차라리 무지한 인생들에게 이단이라는 모함을 당하더라도 성령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다 천국에 가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나는 누구 앞에 당당한가?를 생각할때 그 누구가 누구일까
답글삭제사람앞에 잘보일것이 있는가
나는 하나님앞에서 잘보이고 싶다
그 누구도 아닌 우리를 구원해주실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직함과 성함! 같은 건가요? 아니죠!! 아주 다른 것인데...
답글삭제직함과 성함을 구별 못해 성령이 이름이라 우기는 자들이 있다니..참...
성령의 이름을 알지 못하면 구원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면 성령의 이름이 있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너무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제인데 우리의 생각이 더해지면 아무리 진리라 할찌라도 깨달을 수 가 없는거 같아요.
답글삭제우리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만 따른다면 구원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