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는 하나님의교회∩∩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는 하나님의교회∩∩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 말씀 가운데는 만일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지 않는다면 그와 관련된 모든 책임을 먼저 진리를 받은 우리가 감당해야 한다는 경고의 말씀이 있습니다. 


겔 3장 17∼21절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 그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진리의 파수꾼으로 세우심을 입었습니다. 파수꾼의 역할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 세상을 깨우치는 일입니다. 적이 오면 온다는 사실을 알리고 위험을 경고해야 하는데 만약 파수꾼이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한다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멸망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미리 경고하지 않은 일들로 인해 멸망당한 사람들의 피 값을 파수꾼의 손에서 찾겠다고 하셨으니 이 얼마나 준엄하신 명령입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준엄한 명령을 복음의 파수꾼 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사실 전도를 하다 보면 평소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됩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심어 주려고 애쓰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이 시대의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에 대한 믿음도 깊어지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가슴속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진하게 채색되어 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도의 과정이 신앙 생활에서 제거되어 버린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점점 무디어지고 멀어져서 결국은 잊어버리게 되고 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원망과 불평을 일삼다가 멸망을 당했던 것처럼 이 시대 우리들도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그러한 어리석음을 범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손에서 그들의 피값을 찾으시겠다는 말씀 속에 늘 하나님께 의지하여 살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깨닫고 감사하며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중에서 -



파수꾼의 사명을 다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하나님 이 땅 오셔서 오직 천국복음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자들로써 하나님의 본을 받아 천국복음을 전파합니다
    안식일을 모르는사람들에게
    새언약 유월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령과 신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천국함께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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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도바울은 이 복음의 사명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서 받은 은사라고 했죠.
    우리도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복음의 일꾼으로 부름 받아서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신 하늘아버지 어머니를 전하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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