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3일 금요일

6일 창조가 6천 년의 예언-②『하나님의교회/안식일』

6일 창조가 6천 년의 예언-②




6일 창조가 6천 년의 예언 - 하나님의교회







넷째 날에는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을 만드시고 땅에 비취라 하셨다(창 1장 14-19절). 넷째 날의 예언시대는 모세에서 예수님까지 1571년간 역사로서 성문화된 구약과 신약이 이루어졌다. 구약작은 광명이요, 신약큰 광명이다. 육신으로 해석한다면 큰 광명은 해요, 작은 광명은 달로 해석이 된다. 해와 달을 예언으로 해석한다면 다음과 같다.


계 12장 1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하였는데, 해를 입었다는 말을 


갈 3장 2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하였다. 


즉, 해를 입었다는 말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말이다. 구약시대에는 밤 하늘 달빛 아래서 신약인 태양빛의 반사로 땅에 비취어 거울의 역할을 하여 아침 태양 즉, 그리스도의 빛이 오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넷째 날에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어졌다」고 하였는 바, 이 예언은 모세 때에 와서 율례와 규례와 절기와 안식일 등을 정한 것으로 예언 성취되었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고기공중에 새들을 번성케 하였다(창 1장 20-23절). 이 예언을 육신으로 해석한다면 문자 그대로 바다 생물과 공중의 새 종류들로 해석할 수 있으나 예언으로 해석할 때에는, 바다에 대해서 이미 해석한 대로 인류사회라고 하였다. 해석한다면 바다의 임시 주인은 용(마귀)이다. 다니엘 7장 3절에는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다고 하였고, 요한계시록 13장 1절에는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고 하였는데 그 짐승이 용의 권세를 받아 42개월 즉, 1260일 동안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모든 족속들을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탄압하였다. 예언상 1일을 1년으로 예언 성취되게 하였다(민 14장 34절, 겔 4장 6절).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교회 주권을 잡고 1260년 동안 암흑세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공중의 새마귀를 표상하였다. 예수님의 비유에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마 13장 3-4절) 하였는데, 새들이 먹어버렸다는 말이 누가복음에는 마귀가 빼앗아간 것으로 되어 있다(눅 8장 11-12절). 그리고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눅 8장 11절, 벧전 1장 23-24절 비교).
다섯째 날의 예언시대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 박해의 시대를 거쳐 1260년 암흑세기가 포함되어 1798년경 교황 피우스 6세가 불란서 혁명정부의 군대에게 사로잡혀 가서 죽은 때까지의 예언이다. 그 기간 안에 교회는 예언대로 광야로 도망해서 1260년 동안 사막, 산중, 동굴 등으로 전전하며 비참한 세월을 보내왔다(계 12장 6절, 14절).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제24장 중에서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댓글 1개:

  1. 6일창조의 예언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의 섭리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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