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조가 6천 년의 예언-②
6일 창조가 6천 년의 예언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넷째 날에는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별들을 만드시고 땅에 비취라 하셨다(창 1장 14-19절). 넷째 날의 예언시대는 모세에서 예수님까지 1571년간 역사로서 성문화된 구약과 신약이 이루어졌다. 구약은 작은 광명이요, 신약은 큰 광명이다. 육신으로 해석한다면 큰 광명은 해요, 작은 광명은 달로 해석이 된다. 해와 달을 예언으로 해석한다면 다음과 같다.
계 12장 1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하였는데, 해를 입었다는 말을
갈 3장 2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하였다.
즉, 해를 입었다는 말은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말이다. 구약시대에는 밤 하늘 달빛 아래서 신약인 태양빛의 반사로 땅에 비취어 거울의 역할을 하여 아침 태양 즉, 그리스도의 빛이 오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넷째 날에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어졌다」고 하였는 바, 이 예언은 모세 때에 와서 율례와 규례와 절기와 안식일 등을 정한 것으로 예언 성취되었다.
다섯째 날에는 바다에 고기와 공중에 새들을 번성케 하였다(창 1장 20-23절). 이 예언을 육신으로 해석한다면 문자 그대로 바다 생물과 공중의 새 종류들로 해석할 수 있으나 예언으로 해석할 때에는, 바다에 대해서 이미 해석한 대로 인류사회라고 하였다. 해석한다면 바다의 임시 주인은 용(마귀)이다. 다니엘 7장 3절에는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다고 하였고, 요한계시록 13장 1절에는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고 하였는데 그 짐승이 용의 권세를 받아 42개월 즉, 1260일 동안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모든 족속들을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탄압하였다. 예언상 1일을 1년으로 예언 성취되게 하였다(민 14장 34절, 겔 4장 6절).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교회 주권을 잡고 1260년 동안 암흑세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공중의 새도 마귀를 표상하였다. 예수님의 비유에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마 13장 3-4절) 하였는데, 새들이 먹어버렸다는 말이 누가복음에는 마귀가 빼앗아간 것으로 되어 있다(눅 8장 11-12절). 그리고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눅 8장 11절, 벧전 1장 23-24절 비교).
다섯째 날의 예언시대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 박해의 시대를 거쳐 1260년 암흑세기가 포함되어 1798년경 교황 피우스 6세가 불란서 혁명정부의 군대에게 사로잡혀 가서 죽은 때까지의 예언이다. 그 기간 안에 교회는 예언대로 광야로 도망해서 1260년 동안 사막, 산중, 동굴 등으로 전전하며 비참한 세월을 보내왔다(계 12장 6절, 14절).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제24장 중에서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6일창조의 예언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의 섭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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