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6일 월요일

'그래도'라는 섬『하나님의교회』

'그래도'라는 섬







『힘들고 지쳐 괴로울 때 
'그래도' 천국 소망이 있잖아?』



'그래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 속에만 있는 '이어도'만큼 신비한 섬입니다.
미칠듯이 괴로울 때,
한 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 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입니다.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세상은 살만 하단다'


같은 격문들이 붙어있습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잘 있습니까?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2개:

  1. 그래도 우리는 천국갈 사람이니까~^0^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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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래도...혼자가는 외롭고 쓸쓸한 복음의 길이 아니라
    어머니와 함께 형제.자매 함께 너무나도 행복한 길이라서
    지금 조금 힘들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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