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밝혀낸 모성(母性)의 신비 - NO.5
과학이 밝혀낸 모성(母性)의 신비 - NO.5
자녀를 대신해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까지
아낌없이 버릴 수 있었던 위대한 모성의 신비
◐어머니, 오직 자녀의 생명 위해 프로그래밍된 존재◑
다수의 과학자들은 여성이 엄마라는 존재가 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는 데 공통된 견해를 갖고 있다. 여성의 몸이 자녀를 갖게 되면 마치 자녀를 위해 존재하는 수호신인 것처럼 든든한 전사의 기질로 바뀐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엄마의 몸에 유입되어 뿌리를 내린 자녀의 세포들이 엄마를 원더우먼 같은 여전사로 바꾸는 데 특정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심리학자들도 ‘어머니의 혈관으로 들어간 태아의 세포가 뇌의 특정 영역으로 가서 자녀를 보호하는 마음을 이끌어 낸다’고 설명한다.
모성은 ‘어미 모(母)’에 ‘성질 성(性)’, 즉 ‘어머니로서 가지는 본래의 성질’을 말한다. 어머니는 자녀를 갖는 순간부터 오로지 자식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인 것처럼 자식의 생활과 생명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또한 거기 수반되는 자신의 아픔과 상처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자식 일이라면 어떤 고통과 희생이라 하더라도 묵묵히 감내하고,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버린다. 이런 지극한 희생과 사랑은 엄마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나님께서는 열 달 동안 자녀를 엄마의 몸 안에 있게 하시고, 그 기간 동안 자녀의 세포를 엄마의 온몸과 두뇌 구석구석에 새기도록 하셨다. 이렇게 엄마는 자신의 몸과 뇌 속에 태아의 세포를 평생 동안 품고 자식을 위해 헌신하고 생명까지 바치는 존재가 되도록 프로그래밍 되었다. 그럼으로써 엄마는 자신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오직 정성과 사랑과 희생으로 자녀를 돌보고 자녀의 생명을 지키는 존재가 된 것이다.
창 3장 16절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창 3장 20절
“하와…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열 달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녀를 잉태하고 수고하여 자녀를 출산한 뒤, 오로지 자녀의 생명을 지키도록 프로그래밍된 존재, 어머니. 자녀를 대신해 단 하나밖에 없는 생명까지 아낌없이 버릴 수 있었던 위대한 모성의 신비, 그 베일을 벗겨보니 어머니는 당신의 몸속 곳곳, 그리고 머릿속에 자녀인 나를 품고 있었다. 평생 동안….
하늘 어머니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어머니...
답글삭제오직 자녀가 있어야만 불리울수 있는 단어!!
가장 아름다운 그 단어속에,,
참으로 많은 것이 담겨있습니다
희생을..
끝없는 사랑을..
과학을 통해서도 어머니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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