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이룬 뜻, ↓땅에서도
하늘에서 이룬 뜻, 땅에서도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 2천 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알려주신 기도문에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문구가 있습니다(마 6장 9~10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루신 많은 일들이 있겠으나 그 가운데서도 요한계시록을 보면 악을 배격하시고 내쫓으신 일련의 장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어 용과 그의 사자들은 결국 하늘에서 저희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내쫓겼습니다(계 21장 7~9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루신 뜻이 지상에서도 이뤄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지상 세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 자녀들이 악을 배격하고 물리치는 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루신 일과 같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우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교훈을 주셨습니다.
마 5장 13~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가르침대로 하늘 자녀들이 어둠을 물리치는 세상의 빛이 되고, 세상을 정화하는 소금이 되어봅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물론 하늘의 천사들과 영물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엘로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우리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서 장한 아버지상, 장한 어머니상을 소유하시도록, 이 땅에서 우리가 그 선한 가르침을 바르게 실천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대로 우리 행실이 더욱더 타의 모범이 되며 올바르고 정의롭게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굽은 길로 간다 하더라도 우리 시온의 자녀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의로 교육하시는 어머니의 교훈을 그대로 실행하도록 합시다.
렘 17장 9~10절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참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선한 행실, 엘로힘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의 올바른 행실이 하늘의 천사들과 온 우주의 영물들에게까지도 모범이 되어서,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께 영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녀의 모범적인 생활과 행동으로 인해 훌륭한 자녀를 길러내신 부모님에게까지 상이 돌아간 이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하나님은 우리 심장과 폐부를 살피시고 우리의 속을 전부 아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한 생각,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하는 노력들, 또 애쓰는 수고들, 이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심장과 폐부를 살펴 시험하시고, 각자의 행실과 행위대로 다 보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선하게 사는 사람을 오히려 바보라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런 사람들의 잘못된 말에 결코 속지 말라고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말을 듣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께 속한 자’, 곧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요 15장 19절, 8장 47절 비교).
고전 15장 31~34절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선한 행실을 더럽히는 악한 동무들의 행위에 동조하고 함께하면 발걸음이 그들과 더불어 지옥으로 향하고 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기에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무궁 없어지지 않을 영생 복락과 왕 같은 제사장의 영예를 주고자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세상 사람들의 미혹하는 말을 듣거나 잠시 잠깐 눈앞에 보이는 사탕발림 같은 달콤한 유혹에 결코 눈 돌리지 않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래서 악한 동무들의 속임에 속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선한 행실을 더럽히고, 곁길로 가게 유혹할 뿐이지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이 결코 인생의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벧전 1장 13~16절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성경에 기록된 모든 가르침은 결국 자녀인 우리의 영생과 구원을 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의 교훈이 아니겠습니까? 66권 성경은 어떤 것이라도 가벼이 기록된 말씀이 없고 우리 구원과 관계없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저 이 땅에서 의롭게 살고 선하게 사는 것이 천국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생각하시는 분이 혹 있을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관계가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우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는 것이 우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엘로힘 하나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늘에서 사단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신 것처럼 이 땅에서도 승리로 이끌어주실 엘로힘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거룩한 행실로 하나님나라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우리가 되어요^^
답글삭제우리에게 바른길. 천국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의 참사랑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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