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한 여인의 특징★☆하나님을 경외하는 자☆『하나님의교회』

★현숙한 여인의 특징★☆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의교회

잠 31장 26-31절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그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위의 내용은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그에게 잠언(箴言) 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잠언서 31장의 대부분을 여자에 관한 내용으로 조언하였습니다. 그녀는 아들에게 ‘현숙한 여인을 찾으라’ 권하면서 그 여인의 특징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현숙한 여인의 특징★☆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성경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축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기념책에 기록해 주신다(말 3:16)
2. 부족함이 없다(시 34:9), 복을 주신다(시 128:1), 장수한다(잠 10:27) 
3. 생명에 이르게 하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한다(잠 19:23).
4.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다(잠 15:33), 생명의 샘이다(잠 14:27),
    지혜의 근본이다(잠 9:10), 지식의 근본이다(잠 1:7)
5. 견고한 의뢰가 있어서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을 것이다(잠 14:26).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구절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받을 축복을 기록해주셨습니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이러한 축복을 알았기에 그의 아들로 하여금 ‘현숙한 여인(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을 택하라 권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많은 축복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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